교류사업
전통무예.문화 국제청소년 상호방문
세계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전통무예와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자국의 무예와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 마련 뿐만 아니라 건강한 청소년육성 및 민간외교사절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통무예.문화 국제청소년 상호방문
전통무예.문화 계승발전
전통무예.문화 발굴, 조사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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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본선 2천500명 참가
지난 2019년에 열린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모습./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국과 중국 청소년 무술 및 문화교류를 위해 열리는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김선겸 대회장, 이하 교류대회)'가 오는 6일 충북 청주에서 온·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이날 대회 본선에는 김선겸(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대회장을 비롯해 황영호 충청북도의회의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오세동 청주부시장, 이상찬 명예대회장(전 용인대학교 총장),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총재, 최종표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와 함께 이 대회 교류도시인 중국 헤이룽장성 다칭시 조우칭샤 부시장과, 허베이성 및 우한시 외사국 관계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김선겸 대회장은 "치열한 승부만을 위한 장이 아니라 그동안 갈고 닦은 전통무예와 청소년 문화 활동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한·중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미래 기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한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청소년 상호방문 교류프로그램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그래도 2년 만에 온라인으로라도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설명했다.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가 주최하는 교류대회는 올해 27회를 맞는다. 1994년 한국과 일본 교류 행사로 시작돼 한·중·일·러로 관계를 넓혀왔다. 하지만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행사를 열지 못했다.
한편 본 행사는 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 청주시 CJB미디어홀에서 공개행사로 열린다. 앞서 온라인으로 실시한 예선은 지난 6월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진행됐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오는 6일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무술 및 문화교류를 위한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대회장 김선겸)가 충북 청주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개최도시인 충북 청주시와 함께 교류도시인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다칭시(大庆市)의 조우칭샤(朱淸霞) 부시장과, 허베이성(河北省) 우한시(武汉市)의 외사국 관계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김 대회장은 “치열한 승부만을 위한 장이 아니라, 그동안 갈고 닦은 전통무예와 청소년 문화 활동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한·중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미래의 기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종한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청소년 상호방문 교류프로그램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그래도 2년 만에 온라인으로라도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지난 1994년 한국과 일본의 교류 행사로 시작돼 한·중·일 3국의 관계를 넓혀왔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행사를 열지 못했다.
교류대회 본행사는 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 청주시 CJB미디어홀에서 열린다.
반면, 온라인으로 실시한 예선은 지난 6월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각각 무예 4종목 6개 부문, 문화 4종목 6개 부문에서 치뤄져 총 2000여명이 참여해 기존 대회 못지 않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는 6일 치뤄지는 본선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국내 선수 및 지도자들의 현장 참여(300명)와 중국 선수들은 온라인 참여(200명)로 진행된다.
본선 참가자를 포함한 대회 규모는 2500명에 이르며 총 12개 부문 최우수상과 지도자 3명에게는 충청북도지사상을,우수상은 청주시장상과 청주교육감상을 수여한다.
한편, 본선은 유튜브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문의사항은 대회 조직위원장(강종한 010-9426-454)에게 하면 된다.
-한중청소년, 온오프 무술문화교류대회
-27회 본선행사, 8월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
-한국-중국 다칭, 우한 예·본선 2500명 참가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무술 및 문화교류를 위해 열리는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8월6일, 충북 청주시에서 온,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가 주최하는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대회장 김선겸, 이하 교류대회)는 올해로 27회를 맞는다. 1994년 한국과 일본의 교류 행사로 시작돼 한·중·일로 관계를 넓혀왔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아예 행사를 열지 못했다. 하지만 교류의 단절을 막기 위해 올 해 온라인으로라도 열게 된 것이다.
교류대회 본행사는 8월 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 청주시 CJB미디어홀에서 공개 행사로 열리지만, 온라인으로 실시한 예선은 지난 6월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진행됐다.
각각 무예 4종목 6개 부문, 문화 4종목 6개 부문에서 치른 예선에는 모두 2000여명이 참여해 기존 대회 못지않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8월6일 본선은 국내 선수 및 지도자들의 현장 참여(300명)와 중국 선수들은 온라인 참여(200명)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자를 포함한 대회 규모는 2500명에 이른다. 총 12개 부문 최우수상과 지도자 3명에게는 충청북도지사상을 수여하며 우수상으로 청주시장상과 청주교육장상을 수여한다.
본선에는 명예대회장인 이상찬 전 용인대학교 총장,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TAPISA) 총재, 최종표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969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돼 1991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정식 창립된 국제기구인 TAPISA에는 186개국 350여 개 회원단체가 가입돼있다.
또 개최도시인 충북 청주시와 함께 이 대회 교류도시인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다칭시(大庆市)의 조우칭샤(朱淸霞) 부시장과, 허베이성(河北省) 우한시(武汉市)의 외사국 관계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김선겸 대회장은 “치열한 승부만을 위한 장이 아니라, 그동안 갈고 닦은 전통무예와 청소년 문화 활동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자리”라면서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한·중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미래의 기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종한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청소년 상호방문 교류프로그램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그래도 2년 만에 온라인으로라도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문의: 강종한 조직위원장 010-9426-4548
●유튜브 채널 :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