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한․중․일 청소년 무술문화 교류로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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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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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룡강성, 우한시, 오사카 대표단 11명 참석

▲5일 국제 한중일 청소년 무술문화교류단이 청주시장을 예방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국제 한․중․일 청소년 무술문화 교류단 대표단이 지난 5일 청주시장을 예방하고 한중일 청소년의 무술문화교류로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흑룡강성의 디아오쯔단 단장을 비롯한 시소밍 부단장, 우한시의 츄청쮠 단장, 오사카 한일친선교류회의 야마자키사도시 회장 등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지난해 청주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특히 올해에는 한·중·일 청소년들이 젓가락 만들기, 한지, 도자 체험 등 활발한 문화교류가 진행되고 있다”며 한중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교류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무술문화교류대회는 1994년에 한일 친선 청소년 무술교류대회로 시작하여 현재는 한․중․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발전하여 23회째를 맞고 있으며, 한국청소년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8월4일부터 9일까지 스포츠 교류 및 역사를 알아보는 역사탐방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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