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국제 한ㆍ중 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출정식 가져 > 언론보도

• 목록
• 답변
• 글쓰기

© 무예신문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회장 김선겸 ㈜정원커머스 대표)는 7월 20일 충북 청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6회 국제 한ㆍ중 청소년 무술문화교류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감사장 수여, 결의문 낭독, 축하 및 시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겸 회장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발맞춰 우리 청소년들이 무술문화를 통해 국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우정을 나누고, 다양한 무예,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미래의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최종표 회장은 청소년 무술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지도자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중국 대경시 방문교류단으로는 단장 이상찬, 부단장 강종한, 임원 김영석ㆍ황미영ㆍ김창길ㆍ정연영, 지도자 이근복, 우명재, 김영철, 홍준호와 합기도천무관 북부연합팀, 용인대 국기태권도팀, K-POP 강연우ㆍ정미래ㆍ김동혁, 충청유스무용단 팀이 참가한다.

또한 중국 우한시 방문교류단으로는 단장 김선겸, 임원 이한소ㆍ이대근ㆍ이택희ㆍ박충원, 지도자 윤보경, 조명희, 김대현과 합기도천무관 남부연합팀, 경희대 청남태권도팀, K-POP 드림밍키즈팀, 충마루 청소년무용단 팀이 참가한다.

제26회 국제 한ㆍ중 청소년 무술문화교류대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우한시와 대경시 개최되며, 중국과 한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태권도, 합기도, 밸리댄스, 무술 경연과 홈스테이로 문화 교류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