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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6일 청주서 팡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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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43회 작성일 22-08-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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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겸 대회장, 코로나19로 2년만에 개최 다행
한국-중국 다칭, 우한 예·본선 2500명 참가 우의 나눠
                           지난 2019년 중국에서 열린 제26회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사진./ 사진제공=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지난 2019년 중국에서 열린 제26회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사진./ 사진제공=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오는 6일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무술 및 문화교류를 위한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대회장 김선겸)가 충북 청주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개최도시인 충북 청주시와 함께 교류도시인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다칭시(大庆市)의 조우칭샤(朱淸霞) 부시장과, 허베이성(河北省) 우한시(武汉市)의 외사국 관계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김 대회장은 “치열한 승부만을 위한 장이 아니라, 그동안 갈고 닦은 전통무예와 청소년 문화 활동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한·중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미래의 기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종한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청소년 상호방문 교류프로그램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그래도 2년 만에 온라인으로라도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지난 1994년 한국과 일본의 교류 행사로 시작돼 한·중·일 3국의 관계를 넓혀왔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행사를 열지 못했다.

 

교류대회 본행사는 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 청주시 CJB미디어홀에서 열린다.

 

반면, 온라인으로 실시한 예선은 지난 6월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각각 무예 4종목 6개 부문, 문화 4종목 6개 부문에서 치뤄져 총 2000여명이 참여해 기존 대회 못지 않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는 6일 치뤄지는 본선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국내 선수 및 지도자들의 현장 참여(300명)와 중국 선수들은 온라인 참여(200명)로 진행된다.

 

본선 참가자를 포함한 대회 규모는 2500명에 이르며 총 12개 부문 최우수상과 지도자 3명에게는 충청북도지사상을,우수상은 청주시장상과 청주교육감상을 수여한다.

 

한편, 본선은 유튜브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문의사항은 대회 조직위원장(강종한 010-9426-45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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