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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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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99회 작성일 22-08-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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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본선 2천500명 참가

지난 2019년에 열린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 모습./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국과 중국 청소년 무술 및 문화교류를 위해 열리는 '한중청소년무술문화교류대회(김선겸 대회장, 이하 교류대회)'가 오는 6일 충북 청주에서 온·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이날 대회 본선에는 김선겸(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대회장을 비롯해 황영호 충청북도의회의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오세동 청주부시장, 이상찬 명예대회장(전 용인대학교 총장),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총재, 최종표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와 함께 이 대회 교류도시인 중국 헤이룽장성 다칭시 조우칭샤 부시장과, 허베이성 및 우한시 외사국 관계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김선겸 대회장은 "치열한 승부만을 위한 장이 아니라 그동안 갈고 닦은 전통무예와 청소년 문화 활동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한·중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미래 기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한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청소년 상호방문 교류프로그램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그래도 2년 만에 온라인으로라도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설명했다.

국제청소년무술문화교류회가 주최하는 교류대회는 올해 27회를 맞는다. 1994년 한국과 일본 교류 행사로 시작돼 한·중·일·러로 관계를 넓혀왔다. 하지만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행사를 열지 못했다.

한편 본 행사는 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 청주시 CJB미디어홀에서 공개행사로 열린다. 앞서 온라인으로 실시한 예선은 지난 6월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진행됐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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